불면증극복하는법 - 20년 불면증을 한번에 해결해준 영양제 3가지 소개

불면증극복하는법 - 20년 불면증을 한 번에 해결해준 영양제 3가지 소개

 

갑자기 찾아온 불면증

 

안녕하세요

저는 현대인의 고질병

불면증을 매우 오랫동안 앓고 있었습니다.

 

매우 오랜기간

잠이 들지 않아

잠들려고 마시던 술 한잔이

한잔이 두 잔, 두 잔이 세잔

나중엔 취하지 않으면 잠들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고

이걸 고쳐보려고

운동도 하고, 피곤하면 잠이 잘 올 거라 생각해

하루정도 밤을 새워보기도 했지만

불면증은 한 번에 가시질 않더라고요.

 

다음날 스케줄에 지장을 주지 않으려다 보니

오히려 술에 의존하게 되는 생활이 길어졌습니다.

 

심지어 저는 현재 밤에 근무하기 때문에

아침에 잠자리에 드는데

암막커튼을 쳐도 밝은 햇빛이 창문 틈 사이로 비칠 땐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정말 한줄기 빛 같았던

영양제 3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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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발견한 수면 도움 영양제

 

수면 도움 영양제를 알게 된 건 정말 우연이었어요.

어떤 상품의 후기글을 보다가

잠들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준다는 후기를 보고

그 영양제와 함께 잠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몇 개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대와 함께 주문했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정말 내가 이렇게 꿀잠을 잔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의 꿀잠

삶의 질이 올라가는 게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image by Shutter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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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을 이긴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 3가지

 

캡슐 숫자 마크는 제가 먹을때 참고하려고 적어놓은거에요.

 

 

L-Tryptophan (L-트립토판)

L-Theanine (L-테아닌)

ST. John's wort herb (세인트 존스 워트 허브)

 

 

 

 

 

 

1. L-Tryptophan (L-트립토판)

 

L-트립토판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원래 고기, 생선, 우유, 계란, 바나나 등의 식품에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또한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합성하는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우울증, 불면증 치료에 쓰이고 있다고 해요.

 

불면증 개선에 도움 주는 방식은

트립토판 1g을 섭취하면 이중 일부가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며 졸음을 유발하며

식곤증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합니다.

 

빈속에 섭취해야 한다고 적혀있네요

 

저는 현재 2알씩 먹고 있는데

차차 불면증이 많이 개선되면

1알로 줄여볼까 해요

 

(잠에서 잘 못 깨는 게 마음에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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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L-Theanine (L-테아닌)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긴장감을 완화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나무 위키를 찾아보니 

사람마다 작용하는 부분이 다를 수 있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 숙면에 매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이 역시 빈속에 섭취하라고 합니다.

 

필요할 때 섭취하면 된다고 하고

한 번에 1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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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T. John's wort herb (세인트 존스 워트 허브)

 

세인트 존스 워트 허브는

역시 불안감, 우울증 치료에 쓰이는 허브예요.

 

우울증, 불안감도 불면증에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치기에

저는 이것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챙겨 먹고 있습니다.

 

 

용법은 2알씩

그리고 2달간 먹는 게 가장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만약 불면증이 아닌 불안감이나 우울한 느낌이 든다면

치료나 개선의 목적으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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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제가 직접 1달간 사용해보고 느낀 것은

'정말 효과가 있다'

입니다.

 

오랜 기간 불면증에 시달리던 제가

이제 원하는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있으니까요.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감 등

숙면을 방해하는 요소들은 참 많은데

제가 소개한 3가지 영양제로

불안감, 우울감, 불면증 모두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을 지키는 첫 번째 

잠이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