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9/12월 배당주 - 존슨 앤드 존슨 (JNJ)
Johnson & Johnson
존슨 앤드 존슨
티커명 : JNJ
미국의 헬스케어 기업으로 2021년 11월 09일 기준 521조 원 규모로 미국 내 시가총액 11위 기업입니다.
한국에서는 베이비로션 같은 생활용품이 유명하지만 실제 미국에서는 의약품으로 더 잘 알려져 있고 화이자, 모더나와 같은 시기에 코로나 백신을 개발했었죠.
<<미국 배당주 등급 정리>>
1. 배당킹 Dividend King : 5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액, 지급한 회사
2. 배당귀족 Dividend Aristocrats : 25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액, 지급한 회사
3. 배당도전자 Dividend Contenders :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액, 지급한 회사
4. 배당블루칩 Dividend Bluechips : 5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증액, 지급한 회사
존슨 앤드 존슨 (JNJ)는 무려 59년 연속 배당금을 증액시킨 배당킹 종목입니다. 카테고리는 헬스케어입니다.
매해 5~6% 정도의 배당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11.08 종가는 $162.87이며 1주당 배당금은 분기당 $1.06 배당률은 2.59%입니다.
배당금은 3,6,9,12월에 지급하고 배당락일은 배당금 지급일로부터 약 보름 전 정도입니다.
2021년 12월 지급 배당금의 배당락일은 11월22일 입니다. 11월 19일까지 매수하게되면 12월 7일 배당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JNJ 배당정보 요약
배당금 지급 | 1주당 배당금 (분기당) | 배당수익률 (2021.11.09) |
3, 6, 9, 12 월 | $1.06 | 2.59% |
JNJ 주가 추이
존슨 앤드 존슨의 주가는 지난 2021년 8월 17일 $179.38로 최고치를 기록한 후 연일 하락하여 현재 $162.87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배당금만 생각하고 구매하기엔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하지만 존슨 앤드 존슨을 10년 전에 투자했다면 어땠을까요?
10년전 JNJ의 주가는 약 $65 정도였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주가는 약 2.5배 상승했지요.
물론 앞으로 10년 후에도 2.5배 상승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크게 흔들리지 않는 한 조금씩이라도 우상향 하리란 기대가 있지요.
그렇다면 10년 전 배당금은 얼마였을까요?
2011년 12월 배당금은 분기당 1주에 $0.57입니다.
배당금이 10년 만에 2배나 상승했네요.
그렇다면 10년 전에 투자했다면 주가와 배당금 모두 2배가 되어 실제 투자금 대비 배당률은 약 6.5%가 됩니다.
(투자금 1주당 65달러 가정, 현 배당금 $4.24 대입)
배당금 투자를 할 때 배당금을 꾸준히 증액한다는 것은 회사가 여전히 기업활동을 잘하고 있고 현금흐름에 문제가 없다는 신호라고 했습니다.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꾸준히 배당금을 증액하는 기업이라면 투자 시 고려해볼 만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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