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당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N'some입니다.
가끔 주식 관련 유튜버들이 영상에서
'공포지수, 탐욕 지수'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시장이 너무 과열되면 지수가 오르고, 그에 따라 사람들의 탐욕이 높아집니다
반대로 너무 하락하면 투자자들은 더 하락할 거라는 공포에 쉽사리 투자를 하기 어려워할 수 있고요
우리는 매우 냉정하게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감정적으로 대응할 때가 많아요.
'나만 아직 못 샀는데 더 오르면 어쩌지?'
'수익률이 마이너스가 되었는데 더 떨어지면 어쩌지?'
같은, 불안감에서 오는 그 심리적 요인으로
우리는 고점에서 물리거나
손절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공포&탐욕 지수를 확인해보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지수가 투자에 대한 답을 내려주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의사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money.cnn.com/data/fear-and-greed/
빨간색으로 치우칠수록 공포지수가 높은 것이고
초록색으로 치우칠수록 탐욕 지수가 높은 것입니다.
불과 한 달 전만 해도 공포지수 쪽으로 치우쳐져 있었죠 (9월 말 ~ 10월 초 폭락장)
그런데 어느새 탐욕 지수가 매우 높게 올라와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제가 자주 참고하는 유튜버 디벨롭몽님의 말씀을 빌리면
스윙투자종목들에 한해서 (저점 매수, 고점 매도의 목적으로 매수한 종목)
탐욕이 높을 때 팔고
공포가 높을때 사는 게 좋아 보인다 했습니다.
장기 투자하는 종목이 있다면
공포지수가 높을 때가 적절한 매수 타이밍과 비슷한 타이밍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투자에 참고하시고
항상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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